[오늘의 한경+] "카카오톡은 아이폰·맥 사용자 무시마라" 등

입력 2014-01-09 21:58
수정 2014-01-10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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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은 아이폰·맥 사용자 무시마라”

카카오톡에 대한 아이폰 및 맥 컴퓨터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발 단계. ‘억지로 쓴다’, ‘한순간에 훅 갈 것’…. 아이폰용 앱 업데이트가 늦고, 맥 컴퓨터용 버전은 내놓지도 않았기 때문. 한 대학생이 카카오톡 맥 버전을 개발해 내놓자 차단하기도.

무인기가 미리 적진을 살피는 미래 전쟁터

국방기술품질원이 발간한 ‘미래전장무인기술 2050’에는 미래 전쟁터 모습이 담겨 있는데…. 인질극이 벌어졌을 땐 무인기가 보내온 정보를 토대로 작전을 짜고 나서 대원을 투입. 구축함에서 원거리 미사일을 쏠 때도 무인 정보기와 미리 교신.

검도 고수들이 조선호텔에 집결하는 이유

대한민국 최고의 검도 고수 70여명이 14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 모이는데, 이유는 작년 10월 승단한 이국로 8단(사이몬 회장)과 허광수 8단의 대련을 보기 위해서. 검도 고수들이 겨룰 땐 칼은 보이지 않고 바람 가르는 소리만 들린다는데….

서청원 의원 손가락 제스처의 의미는?

서청원 새누리당 의원이 오랜만에 손가락으로 하늘을 찌르는 특유의 제스처를 했다는데…. 같은 당 이재오 의원이 개헌을 언급한 것과 관련해 “경제가 중요한데 개헌은 무슨 개헌이냐”며 손가락으로 하늘을 찔렀다고. 이젠 할 말을 하겠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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