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홍콩 가더니 볼륨몸매 과시?

입력 2014-01-09 19:52

박신혜 홍콩

홍콩에서 포착된 볼륨감 넘치는 박신혜의 사진이 화제다.

지난 8일 박신혜는 홍콩의 미우미우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기념 런칭쇼에 한국 대표로 참석, 안젤라 베이비, 서기, 우첸위, 미즈하라 키코 등과 함께 자리했다.

무엇보다 주목 받았던 것은 한 장의 사진에서 공개된 박신혜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

사진에서 박신혜는 드레스 위에 코트를 걸친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귀엽게 미소짓는 얼굴과 달리 푹 파인 드레스 사이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박신혜는 자신의 트위터에 "그림자와 머리카락 덕에 글래머 소리를 듣게 되다니"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면서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사진이 아니라며 해명 아닌 해명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누리꾼들은 "박신혜, 다 컸네 다 컸어", "박신혜 몸매, 아는 사람만 알지", "박신혜, 홍콩 가더니 한국서완 너무 다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