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중부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1월9일 기상청은 “오늘 오전 서울의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며, 올겨울 처음으로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고 밝혔다.이어 기상청은 “전날보다 기온이 10도 이상 뚝 떨어졌다”며 “칼바람까지 매섭게 불고 있어 체감온도는 훨씬 추울 것”이라고 예측했다.서울기온은 영하 9.1도까지 떨어졌고, 체감기온은 영하 13도에 육박했다. 또 올겨울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눈길을 끌었다.뿐만 아니라 경기,강원 영서 대부분의 중부지역과 충북과 전북 일부 지역에도 한파주의보가 발표중이다. 오후부터는 제주와 강원 영동 등 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많게는 40cm까지 눈이 내릴 예정이다.중부 한파주의보에 네티즌들은 “중부 한파주의보라니 서울도 짱 추움” “중부 한파주의보 어쩐지 날씨 진짜 춥더라” “중부 한파주의보 너무 추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10일에는 한파가 절정에 달했다가 주말쯤 풀릴 것으로 보인다. (사진출처: KBS뉴스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불타는 수도꼭지, 라이터 켜는 순간 ‘펑’… 대체 왜? ▶ 빌딩 증후군, 밀폐된 공간서 쉽게 짜증나고 피로해져… ▶ 설날 기차표, 접속자 몰려 서버다운…예매전쟁 대안은? ▶ 고양이 놀이 방법, 집사들에 유용한 정보 ‘놀아달라냥~’ ▶ 미국 냉동고 한파, 남극보다 더한 추위…‘지구야 아프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