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병종 기자 ]
국내 유아의류·용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해피랜드F&C는 1990년 창립 이래 ‘아기의 행복을 디자인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No.1 패션문화기업’이라는 비전을 갖고 지속적으로 성장해왔다. 아기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철학을 높이 평가받아 ‘2014 고객감동경영대상’을 수상했다.
해피랜드F&C는 현재 해피랜드 프리미에쥬르 해피베이비 파코라반베이비 압소바 크리에이션asb 등 총 6개의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유아패션문화기업이다. 고객 감동을 위한 기본은 제품의 품질에 있다는 신념으로 오가닉, 키토산, 한지, 우유섬유 등을 비롯해 안전하고 환경친화적인 제품을 개발해 소비자들로부터 기능성과 실용성 옷맵시까지 3박자를 골고루 갖춘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해피랜드F&C는 고객 감동 실현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에도 역점을 두고 지속적으로 그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최근 필리핀 태풍 피해지역에 15억원 상당의 아동복을 기부했으며, 2007년 이후 ‘홀트아동복지회’에 매년 1억원 상당의 아동복을 후원하고 있다.
또한 전국 주요 공항을 비롯한 20여곳의 공공기관에 수유실(유아휴게실) 설치를 지원하고 있으며, 예비 엄마들을 위한 ‘해피랜드F&C 태교음악회’를 연간 4회 이상 개최하고 있다.
임용빈 해피랜드F&C 회장(사진)은 “지금까지 쌓아온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인정받고 고객 감동을 실현하는 최고의 유아패션문화그룹으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병종 기자 dda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