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주니어 테샛으로 명문고 가자"

입력 2014-01-08 20:48
수정 2014-01-09 04:01
오는 17일 한경 본사서 설명회


국가공인 청소년 경제이해력검증시험인 주니어 테샛(Junior TESAT)으로 명문고·명문대 가기 설명회가 오는 17일(금) 오후 2시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 18층 다산홀에서 열린다.

이번 설명회에선 한국경제신문이 시행하는 주니어 테샛과 테샛을 통해 명문고·명문대 입학에 성공한 사례와 입시전략 등을 알려주고 공부법도 소개한다. 박주호 미래에듀 사장(전 서울여대 교수)이 ‘고교 입시제도 변화와 주·테로 명문고 가기’ 강연을 통해 외국어고 등 특목고의 입시제도 변화를 자세히 설명해준다.

또 주니어 테샛과 테샛으로 명문고·명문 상경대 입학에 성공한 학생이 주니어 테샛 공부법과 활용법에 대해 알려준다. 박주병 한경 경제교육연구소장은 주니어 테샛 출제 기준 등을 들려준다.

중학생과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 및 학부모라면 누구든 참가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이나 부모는 테샛 홈페이지(www.tesat.or.kr) 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tesat@hankyung.com)로 보내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설명회 시간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