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미국 냉동고 한파소식이 화제다. 1월8일(한국시각) 미국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현재 미국 각 지역의 겨울 한파가 심각한 상태로 남극보다 기온이 더 떨어지는 곳도 있어 재난이 우려되고 있다.특히 몬태나주의 커머타운은 풍속냉각 온도가 영하 53도까지 떨어져 남극의 영하 34보다 더한 추위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인근 노스다코다, 사우스다코다, 미네소타주도 몬태나주와 비슷한 수준의 냉동고 한파를 겪고 있는 있으며 밀워키와 세인트루이스, 시카고 근처의 풍속냉각 온도는 영하 40도 아래로 떨어져 이곳 역시 남극보다 더한 추위를 겪고 있다. 미국 냉동고 한파 현상은 계속해서 확대되고 있으며 미국인 약 1억 8700만명이 이번 한파의 영향권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미국 냉동고 한파 소식에 네티즌들은 “미국 냉동고 한파 남극보다 춥다니 심하네” “미국 냉동고 한파라니 지구가 아프긴 아픈가봐” “미국 냉동고 한파래요. 지구야 아프지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뉴스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치킨 배달음식 1위 자장면과 비교 불가한 인기 ▶ 교통위반 문자인 줄 알았더니… 소액결제까지 ‘깜짝’ ▶ 새해 달라지는 것, 대체휴일제 도입에 최저임금 인상 ▶ 빌딩 증후군, 밀폐된 공간서 쉽게 짜증나고 피로해져… ▶ [포토] 엑소 세훈 '생얼도 멋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