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 과거여친 “여배우 S양, 우연히 마주쳤는데 인사만…”

입력 2014-01-08 08:53
[연예팀] 제이워크 장수원 과거여친이 화제다.1월7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 3D’에서는 가수 효린, 제이워크의 장수원, 김재덕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이날 방송에서 장수원은 “오종혁과 소연 둘이서 만났는데 내가 주선자로 소문이 났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그는 “내가 주선한 것이 아니라 두 사람이 우연히 카페에서 마주친 것 뿐”이라고 밝혔다.그는 과거 스캔들이 났던 여배우 S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내가 따로 열애 사실을 밝혔다기보다는 팬들이 다 알고 있었다”고 답했다.그는 “우연히 그 분과 카페에서 봤는데, 편하게 인사만 하고 지나쳤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장수원 과거여친 소식에 네티즌들은 “장수원 과거여친 바로 그분?” “장수원 과거여친 지금 만나면 기분이 어떨까” “장수원 과거여친 지금은 워낙 후덜덜해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net ‘비틀즈코드3D’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이특 아버지 유서 발견… 사인 자살로 추정 ▶ 이다해 근황, 한껏 물오른 미모 눈길 “광고 촬영 중이에요” ▶ ‘스무살’ 이다인, 설레는 짝사랑 마음 실감 나게 표현 ‘호평’ ▶ ‘별그대’ 10억짜리 세트, 고급스러운 느낌 물씬 ‘천송이 답네’ ▶ 김진표 해명 “특정 사이트 회원 아냐…꼬리표 붙는 게 두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