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시청률 상승, 주진모-하지원 키스신에 월화극 1위 수성

입력 2014-01-08 07:33
[연예팀] ‘기황후’가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1월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방송된 MBC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연출 한희)는 전국기준 시청률 19.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인 17.9%보다 1.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이날 방송에서는 기승냥(하지원)이 왕유(주진모)의 프로포즈를 받아들인 뒤, 입맞춤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총리와 나’ 9회는 7.3%, SBS ‘따뜻한 말 한 마디’ 10회는 10.5%로 집계됐다. (사진출처: MBC ‘기황후’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이특 아버지 유서 발견… 사인 자살로 추정 ▶ 이다해 근황, 한껏 물오른 미모 눈길 “광고 촬영 중이에요” ▶ ‘스무살’ 이다인, 설레는 짝사랑 마음 실감 나게 표현 ‘호평’ ▶ ‘별그대’ 10억짜리 세트, 고급스러운 느낌 물씬 ‘천송이 답네’ ▶ 김진표 해명 “특정 사이트 회원 아냐…꼬리표 붙는 게 두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