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황우슬혜, '너무 짧은 초미니에 앉기도 힘들어'

입력 2014-01-07 18:30
수정 2014-01-07 19:11

[변성현 기자] 배우 황우슬혜가 7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한번도 안해본 여자'(감독 안철호, 제작 ㈜무비 포지)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자리에 앉고 있다.

황우슬혜, 사희, 김진우 주연의 영화 '한번도 안해본 여자'는 생긴 것도 사고방식도 딱 모범생 그 자체인 통계학과 부교수 말희(황우슬혜), 키스 한번 못해 본 그녀에게 누드 전문 화가 출신의 세영(사희)이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오는 16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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