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비 부담 원인 1위, ‘할부금’ 단말기 가격 오르면…‘공감’

입력 2014-01-07 16:08
[라이프팀] 통신비 부담 원인 1위기 공개됐다.1월2일 녹색소비자연대의 ‘소비자인식조사결과’에 따르면 전체 소비자의 35.7%가 꼽은 통신비 부담 원인 1위는 ‘할부금’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데이터 요금(29.9%)과 음성통화 요금(25.2%), 콘텐츠 이용 요금(4.1%), 문자 요금(2.5%), 기본요금(2.1%) 등의 순인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녹색소비자연대는 “세계 단말 평균 공급가격(ASP)이 2004년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 중이지만 국내는 2007년부터 상승세로 바뀌었다. 단말기 가격이 오르면 가계에 큰 부담을 주고 불필요한 요금제 사용으로 인한 손해를 유발한다”고 말했다.통신비 부담 원인 1위 소식에 네티즌들은 “통신비 부담 원인 1위 정말 공감이네요” “통신비 부담 원인 1위 내 얘기 같네” “통신비 부담 원인 1위 대박이다. 진짜 답답함”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이특 부친상·조부모상, 군 복무 중 전해 들은 비보… ▶ 려욱, ‘슈키라’서 이특 언급 “차분하게 진행할 예정” ▶ 임수향 치파오로 ‘섹시 여전사’ 변신…카리스마 넘쳐 ▶ 현아 흑발 변신, 섹시 벗고 청순 콘셉트로? ‘매력 만점’ ▶ 윤형빈 격투기 데뷔전 확정, 일본 도발에 “절대 질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