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지연 기자 ] 신세계와 이마트가 편의점 진출 소식에 상승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17분 현재 신세계는 전날보다 2000원(0.82%) 오른 24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마트는 1000원(0.39%) 뛴 25만9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신세계그룹의 이마트는 편의점 위드미를 운영하는 위드미에프에스를 인수하기로 했다. 이로써 신세계는 본격적으로 편의점 사업에 진출하게 됐다. 위드미 점포수는 지난해 11월 말 기준으로 89개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