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매너다리 포착, 어린 꼬마 팬 위한 훈훈한 배려 ‘센스 만점’

입력 2014-01-07 00:01
[연예팀] 박형식이 어린 꼬마 팬을 위해 매너다리를 선보였다.1월4일 애니메이션 ‘저스틴’의 무대 인사가 진행된 가운데, 주인공 저스틴의 목소리를 연기한 박형식은 남다른 팬 서비스로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바쁜 스케줄에도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무대인사를 마련한 박형식은 “주말에 ‘저스틴’을 보러 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족끼리 보기 좋은 영화니까 주변에도 많은 입소문 부탁 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하며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함께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또한 그는 자리에 함께한 어린 팬과의 인증샷을 위해 키를 낮춰주는 매너다리로 더욱 훈훈한 매력을 자아냈다.박형식 매너다리에 네티즌들은 “뭘 해도 매력적이구나”, “박형식 매너다리, 얼굴만큼이나 훈훈하네”, “박형식 매너다리에 또 설렌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형식의 더빙으로 재미를 더한 ‘저스틴’은 12월31일 개봉해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제공: ㈜스마일이엔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타이니지 도희 ‘개콘’ 출연 인증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 클라라 '음악중심'까지 장악…아찔한 섹시 댄스 '관심집중' ▶ 지드래곤 아버지, 중후한 매력 물씬 ‘피는 못 속인다더니…’ ▶ 클라라 걸스데이 인증샷, 새로운 걸그룹 탄생? ‘매력이 철철’ ▶ [포토] 히딩크에 몰린 수많은 마이크들 '인기 살아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