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부친상·조부모상, 군 복무 중 전해 들은 비보…

입력 2014-01-06 21:56
[연예팀]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부친상을 당해 급거 귀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1월6일 한 매체는 이특이 부친상과 함께 조부모상을 한꺼번에 당했다고 보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이특의 아버지와 그의 할아버지, 할머니는 한 차를 타고 가다가 교통사고로 끝내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현재 현역으로 군 복무 중인 이특은 비보를 전해 듣고 곧바로 장례식장으로 향했고, 그의 누나 또한 뮤지컬 연습을 하던 중 사고 소식을 접하고 병원으로 달려간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고인의 빈소는 고대구로병원 장례식장 201호에 합동으로 마련됐으며, 발인은 8일로 예정하고 있으나 장지는 아직 미정이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타이니지 도희 ‘개콘’ 출연 인증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 클라라 '음악중심'까지 장악…아찔한 섹시 댄스 '관심집중' ▶ 지드래곤 아버지, 중후한 매력 물씬 ‘피는 못 속인다더니…’ ▶ 클라라 걸스데이 인증샷, 새로운 걸그룹 탄생? ‘매력이 철철’ ▶ [포토] 히딩크에 몰린 수많은 마이크들 '인기 살아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