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근 기자 ] 삼광글라스(사장 황도환)는 유리밀폐용기 브랜드 글라스락의 ‘퓨어’와 주방용품 브랜드 셰프토프의 ‘라 쁘띠’ 시리즈가 ‘2013 미국 굿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6일 발표했다.
테이블웨어 부문에서 상을 받은 퓨어 시리즈는 반투명 재질의 기존 용기를 투명하게 바꾼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가정용품 부문 수상작 라 쁘띠는 양수냄비와 편수냄비, 프라이팬 등 세 가지 조리용품을 하나로 구성한 디자인을 인정받았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