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임시완 도희, ‘런닝맨’ 출연… 대세들의 만남 ‘기대↑’

입력 2014-01-06 21:04
[연예팀] 여진구 임시완 도희가 ‘런닝맨’에 출연한다. 1월6일 다수의 매체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관계자 말을 빌려 “여진구 임시완 도희가 ‘런닝맨’ 새해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해당 관계자는 여진구 임시완 도희가 ‘런닝맨’ 2014년을 빛낼 유망주 특집에 함께했다고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세 사람은 이미 서울 종로와 경기도 파주, 일산 등지에서 녹화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당 방송은 1월 말 전파를 탈 전망이다. 한편 여진구는 영화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를 통해 아역답지 않은 성숙한 연기로 호평을 받았고, 영화 ‘변호인’에서 군사정권 시절 억울하게 고문당한 대학생 진우 역을 연기한 임시완은 올해 최고의 흥행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도희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94’에서 걸쭉한 사투리 연기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여진구 임시완 도희’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타이니지 도희 ‘개콘’ 출연 인증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 클라라 '음악중심'까지 장악…아찔한 섹시 댄스 '관심집중' ▶ 지드래곤 아버지, 중후한 매력 물씬 ‘피는 못 속인다더니…’ ▶ 클라라 걸스데이 인증샷, 새로운 걸그룹 탄생? ‘매력이 철철’ ▶ [포토] 히딩크에 몰린 수많은 마이크들 '인기 살아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