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하지원-지창욱, 복잡한 표정 포착 ‘무슨 대화 나눴을까?’

입력 2014-01-06 18:09
[연예팀] 하지원과 지창욱이 심각한 표정으로 대화를 나눴다.1월6일 MBC는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에서 원치 않게 원나라 공녀로 끌려온 승냥 역의 하지원과 원나라 황제 타환 역의 지창욱의 스틸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해당 사진 속 하지원과 지창욱은 서로를 향한 눈빛이 대조되고 있어 관심을 모았다. 지창욱을 원망하는 눈빛으로 바라보던 하지원은 이내 분한 표정으로 바뀌었고, 그 앞에 선 지창욱은 충격을 받은 듯한 얼굴로 과연 둘 사이에 어떤 대화가 오고 갔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극중 승냥은 목숨을 걸고 타환을 지켰지만 결국 그의 배신으로 아버지를 잃고 원나라 공녀로 끌려온 과거가 있다. 이에 무수리가 된 그는 복수를 시도하지만 매번 모든 계획이 수포로 돌아간 데다 타환을 향한 연민이 생겨 조용히 복수를 접은 바 있다.이러한 가운데 두 사람이 복잡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한편 타환과 승냥이 은밀히 주고받은 대화는 6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MBC ‘기황후’ 19회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MBC)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타이니지 도희 ‘개콘’ 출연 인증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 클라라 '음악중심'까지 장악…아찔한 섹시 댄스 '관심집중' ▶ 지드래곤 아버지, 중후한 매력 물씬 ‘피는 못 속인다더니…’ ▶ 클라라 걸스데이 인증샷, 새로운 걸그룹 탄생? ‘매력이 철철’ ▶ [포토] 히딩크에 몰린 수많은 마이크들 '인기 살아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