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역 인근 중소형 빌딩 실거래 사례 및 추천 매물

입력 2014-01-06 17:39
수정 2014-04-28 17:34
이번 주 '상업용 빌딩 매매 사례 및 추천 매물'에서는 영동대로와 테헤란로가 교차하며 북쪽으로는 강남구 삼성동이, 남쪽으로는 강남구 대치동이 위치해 강남과 송파를 잇는 교통의 요지인 삼성역 인근 중소형 빌딩 실거래 사례 및 추천 매물에 대해 소개한다. 삼성역 인근은 코엑스, 현대백화점, 아셈타워 등 기존의 흡입력 높은 여건에 더해 최근 한전부지 매각 예정으로 더욱 이슈화 되고 있다.

삼성역 상권은 1984년 무역센터개발계획으로 인한 금융기관 및 무역관련 회사들의 입점으로 발전했다. 그 이후 테헤란로벨리의 IT업체 및 관련 회사들의 증가로 직장들을 대상으로 한 먹자골목이 형성됐다. 직장인의 유동인구가 대부분 지상상권을 차지하는 반면 코엑스몰과 삼성역, 현대백화점을 아우르는 거대한 지하상권은 다양한 볼거리와 쇼핑, 문화컨텐츠로 10~20대의 젊은 연령층이 주를 이루고 있다.

△ 실거래 사례(삼성역 인근)
A지역의 코엑스, 현대백화점, 삼성역을 잇는 지하 복합몰은 10~20대 초반의 젊은 연령층 유동인구가 풍부하다. 코엑스 근처로 인터컨티넨탈, 오크우드 등 외국 바이어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호텔이 위치하며 이면으로는 직장인을 대상으로한 먹자라인과 사무실의 입점이 눈에 띈다. 대로변은 테헤란로의 영항으로 대형 건물을 중심으로 금융 회사 및 IT회사들이 입점해 있다. 빌딩 매매 사례로는 테헤란로 대로변 24층 빌딩이 2011년 대지 3.3㎡당 1억8912만원, 연면적 3.3㎡당 1618만원에 거래된 바 있다.

B지역은 삼성동 한국전력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최근 한전의 부지 매각이 본격화 되면서 향후 큰 변화가 예상되는 지역이다. 이면으로는 한국전력의 영향으로 1층 음식점, 커피점 등이 입점해 있고 대부분 사무실 건물이 주를 이룬다. 거래 사례로는 2010년 역 개통지 인근 대로변 3층 근생 건물이 3.3㎡당 7651만원에 거래됐다. 역 개통 이후 지가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사례라고 판단된다.

C지역은 기존 휘문중고를 주변으로 배후 주택가가 테헤란로 오피스 상권이 확대되면서 지속적으로 후퇴하는 지역이다. 직장인 점심, 저녁상권의 성격이 강하며 인근 학교가 있어 타 지역 상권에 비해 혐오시설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이 특징이다. 2011년 이면 중심상권에 위치한 신축 오피스 빌딩이 3.3㎡당 1억766만원에 거래된 사례가 있다.

D지역은 삼성역과 휘문고교를 잇는 영동대로를 중심으로 대로변과 이면으로 사무실의 수요가 풍부하다. 영동대로변으로 많은 차량의 이동이 발생하기 때문에 광고효과를 목적으로 한 회사, 외국 자동차 매장들이 입점이 눈에 띈다. 매매 사례는 대로변 전층 자동차 매장 건물이 2010년 3.3㎡당 7294원에 거래된 바 있다.
원빌딩부동산중개㈜에서 추천하는 삼성역 인근 사무실 수요가 풍부한 위치의 40억 ~ 52억원 규모의 사옥, 임대수익용 건물 및 투자용 70억대 건물이 현재 매매 진행 중에 있다. 또한 삼성역 인근 상권인 역삼, 신사, 학동역에 있는 다양한 금액대의 중소형 빌딩 추천 매물들은 다음과 같다.

△원빌딩부동산중개㈜가 추천하는 '삼성역 인근 및 유사 상권 상업용 빌딩 매물'은?



문의: (02)512-8850 서울 강남구 원빌딩부동산중개 김원상

중소형 빌딩 투자 정보 제공 - ‘한경닷컴 빌딩’ (build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