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한국 사랑이 남다른 프랑스 출신 배우 파비앙이 이종격투기 데뷔전에 나서는 개그맨 윤형빈을 응원했다.1월6일 파비앙은 자신의 트위터에 “윤형빈 형님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윤형빈의 이종격투기 데뷔전 포스터를 게재했다.내달 9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타카야 츠쿠다(일본)와 데뷔전을 치르는 윤형빈. 이에 앞서 타가야는 자신의 SNS 계정에 “한국인에게는 질 수 없다. 일본인의 힘을 보여주겠다”라는 극우 성향의 글을 남겼고, 이를 지켜보던 윤형빈도 “나 역시 마찬가지로 일본선수에게 절대로 질 수 없다”는 말로 한일전에 임하는 포부를 드러냈다.이러한 상황에 파비앙은 타카야의 머리띠에 ‘나 망했다’라는 글귀가 적힌 포스터로 윤형빈에게 힘을 실어줘 이목을 집중시켰다.한편 윤형빈은 2월9일 타카야 츠쿠다를 상대로 라이트급(70kg급) 매치를 벌인다. (사진출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타이니지 도희 ‘개콘’ 출연 인증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 클라라 '음악중심'까지 장악…아찔한 섹시 댄스 '관심집중' ▶ 지드래곤 아버지, 중후한 매력 물씬 ‘피는 못 속인다더니…’ ▶ 클라라 걸스데이 인증샷, 새로운 걸그룹 탄생? ‘매력이 철철’ ▶ [포토] 히딩크에 몰린 수많은 마이크들 '인기 살아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