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우는 여자’ 화제, 도대체 무슨 사연?

입력 2014-01-06 16:08
수정 2014-01-06 16:10
[라이프팀] 강남역사 안에서 오열한 여성이 찍힌동영상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강남역 우는 여자’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동영상이 조회수 28만을 기록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유투브에 최초로 올라온 2분 30초 분량의영상은 강남역 지하 역사에서 주저 앉아 오열을 하고 있는 한 여성을 휴대폰으로 촬영한 것.영상 속에는 서럽게 눈물을 흘리고 있는 이 여성을 지나가던 주변 사람들이 안타깝게 바라보고 있는 모습까지 담겨 있다.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실연당한 것 같다”, “너무 서럽게 울어서 마음이 아프다”, “울고 있는 여자를 촬영해 영상을 올린 사람이 더 나쁘다”는 등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강남역 우는 여자’ 외에도 ‘명동거리 우는 여자’, ‘잠실 백화점 우는 여자’에 같은 여성이 울고 있는 영상이 관련 영상으로 검색되며 이 여성에 대한 네티즌의 궁금증을 더욱 유발하고 있다. (자료제공: JG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치킨 배달음식 1위 자장면과 비교 불가한 인기 ▶ 교통위반 문자인 줄 알았더니… 소액결제까지 ‘깜짝’ ▶ 새해 달라지는 것, 대체휴일제 도입에 최저임금 인상 ▶ 빌딩 증후군, 밀폐된 공간서 쉽게 짜증나고 피로해져… ▶ [포토] 엑소 세훈 '생얼도 멋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