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트로그린텍, 프리보드 신규지정 승인

입력 2014-01-06 09:51
[ 이하나 기자 ] 한국금융투자협회는 6일 옵트로그린텍㈜의 프리보드 신규지정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매매거래는 오는 9일부터 매매기준가 60원(액면가 100원)으로 시작된다.

2011년 11월 설립된 이 회사는 형광등 재활용 및 환경 개선 사업 등을 한다.

2012년 말 기준 자산총계는 14억3000만원. 부채총계가 11억5000만원, 자본총계가 2억8000만원이다. 2012년 매출은 5억2000만원이며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이 각각 1억8000만원, 2억2000만원이다.

옵트로그린텍의 승인으로 프리보드 지정법인은 총 53곳(벤처기업부 17곳, 일반기업부 35곳, 테크노파크기업부 1곳)으로 늘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