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하나 기자 ] 조선내화가 대규모 공급계약 소식에 강세다.
6일 오전 9시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조선내화는 전 거래일보다 2300원(2.96%) 뛴 7만9900원을 기록했다.
조선내화는 포스코와 2215억원 규모의 핵심내화물 및 범용성내화물 단가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3일 장 마감 후에 공시했다. 이는 지난 2012년 연결기준 매출액의 26%에 달하는 금액이다. 계약기간은 오는 12월31일까지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