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모아는 지난 5일부터 부츠 시즌오프 행사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세일에서 레스모아는 플라잉덕, 락피쉬, 로버스, 크록스, 어그, 베어파우 등 인기 브랜드를 부츠 아이템 별로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한 일부 매장에서는 부츠 이월상품에 한해 최대 7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레스모아 관계자는 "겨울 추위가 절정으로 다다르는 1월부터 눈비가 많이 내려 보온은 물론 오염에도 강한 ‘덕부츠’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다양한 스타일의 덕부츠를 전년보다 증량해 구성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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