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파비앙, 알뜰한 피자 구매 방법…‘진짜 한국인 같아’

입력 2014-01-04 16:48
[연예팀] 배우 파비앙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1월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는 외국인 배우 파비앙의 한국생활이 전파를 탔다.이날 파비앙은 집에 놀러올 친구들을 위해 피자주문에 나섰다. 그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피자를 고른 뒤 배달을 시키려했지만, 외국 이름이 인식되지 않아 전화로 주문할 수밖에 없었다.이에 파비앙은 피자 매장에 전화를 건 뒤 “외국인이라서 이름 인식이 안 된다”며 온라인 주문 가격으로 피자를 구매할 수 있는지 물었고, 능숙한 대처로 저렴한 가격에 피자를 먹을 수 있게 됐다.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혼자 산다 파비앙 진짜 대박이다” “나혼자 산다 파비앙 완전 한국사람 같네” “나혼자 산다 파비앙 진짜 매력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송지아 남자친구, ‘아빠 어디가’ 출연 ‘기대↑’ ▶ 지드래곤 광희 태양, 훈훈한 동갑내기 아이돌 ▶ 강민경, 스타일 변신 “반 오십 살 되는 기념…” ▶ ‘응사’ 고아라, 옥림이 트라우마 고백 “벽 깨고 싶었다” ▶ [포토] 유라 ‘청순 글래머의 표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