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이소룡 패션, 쌍절곤에 카리스마까지… 하소룡 등극

입력 2014-01-04 10:25
[연예팀] 타블로와 그의 딸 하루가 이소룡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최근 진행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 타블로는 하루와 함께 무술을 배우는 합기도장을 찾았다.이날 두 사람은 본격적인 수업에 앞서 이소룡을 연상케 하는 노란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이후 하루는 낯선 분위기 속에서도 동작을 차근차근 배워나갔고, 쌍절곤을 휘두르는 등 적극적으로 배우며 ‘하소룡’으로 거듭났다는 후문이다.이와 관련해 타블로는 “딸 키우기가 두려운 세상이다. 하루가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배워서 조금이라도 안전하게 살았으면 한다”는 말로 딸 가진 아빠들의 마음을 대변하기도 했다.이러한 가운데 타블로와 하루 이소룡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딱 맞는 옷을 입었네” “하루 이소룡 패션, 진짜 깜찍하다” “하루 이소룡 패션, 생각보다 훨씬 잘 어울리는 듯”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타블로와 하루의 무술 첫걸음은 5일 오후 4시55분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코엔미디어)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호란, 픽업아티스트 곽현호와 설전 “원나잇이 아트? 꼴같잖아” ▶ 비, 키스마크에 진땀 뻘뻘 “김태희가 만든 것 아냐…도장 판 것” ▶ ‘무한도전’ 응원 연습, 일사분란한 손놀림 ‘연습 좀 하셨나봐요~’ ▶ 오지은 성진환 청첩장에 최강희 “받아본 청첩장 중 너무 심플…” ▶ [포토] 팬들 챙기는 한지민 '마음씨도 너~무 예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