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별그대’ 전지현 아역배우 김현수가 영화 ‘살인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근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에서 천송이 (전지현)의 아역으로 열연 중인 김현수가 스크린으로 돌아온다.앞서 김현수는 영화 ‘도가니’와 ‘더 파이브’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 ‘ 각시탈 ‘굿 닥터’등에 출연하며 연기 내공을 쌓았다.영화 ‘살인자’에서 김현수는 아들에게 연쇄 살인범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는 것을 두려워했다는 한 살인마의 충격 적인 실화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된 영화 ’살인자’에서 살인마의 정체를 아는 유일한 소녀 역할로 분한다.정체를 숨기고 살아가던 살인마 ‘주협 ‘역할은 충무로 연기파 배우 마동석이 가세해 김현수와 긴박감 넘치는 스릴과 긴장을 선사한다. 영화 관계자는 ”해를 거듭할수록 연기의 깊이를 더해가는 마동석과 물오른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아역 김현수가 빚어낼 연기 앙상블이 벌써부터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다.”고 전했다.한편 ‘살인자’는 오는 1월 16일 개봉한다. (사진제공: SBS ‘별그대’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호란, 픽업아티스트 곽현호와 설전 “원나잇이 아트? 꼴같잖아” ▶ 비, 키스마크에 진땀 뻘뻘 “김태희가 만든 것 아냐…도장 판 것” ▶ ‘무한도전’ 응원 연습, 일사분란한 손놀림 ‘연습 좀 하셨나봐요~’ ▶ 오지은 성진환 청첩장에 최강희 “받아본 청첩장 중 너무 심플…” ▶ [포토] 팬들 챙기는 한지민 '마음씨도 너~무 예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