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된 축구게임 '위닝 온라인 2014' 테스트 시작

입력 2014-01-03 11:37
수정 2014-01-03 18:50
<p> 갑오년 새해, 축구게임의 첫 포문을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가 열었다.</p> <p>NHN엔터테인먼트는 신형엔진 장착으로 진화하고, 조작감으로 차별화한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 '스페셜 인비테이셔널 테스트'를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는 NHN엔터테인먼트와 일본 코나미 디지털엔터테인먼트의 공동 개발작이다.</p> <p>'스페셜 인비테이셔널 테스트'는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의 첫 비공개테스트(Closed Beta Test)로 전작 <위닝일레븐 온라인> 이용자들이 최우선으로 선정되어 초대권(Beta Key)이 지급되었으며, 일반인들에게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참여 기회가 제공됐다.</p> <p>■ 뛰어난 모션과 그래픽에 눈이 번쩍!</p> <p>NHN엔터테인먼트는 콘솔 버전인 <위닝일레븐 2014>에 적용된 '하복(Havok)' 물리 엔진과 '폭스(Fox)' 그래픽 엔진의 개량형 엔진을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에 장착하고, 무게중심 이원화, 가속도와 움직임의 작용 및 반작용을 계산하여 반영함으로써 ① 드리블, 패스, 볼터치 등 축구공의 움직임과 ② 선수가 달리거나 충돌할 때의 운동성에 현실감을 극대화했다.</p> <p>그래픽 부분에 있어서도 ③ 세계적인 축구스타 얼굴에 맺힌 땀방울, 머리카락과 유니폼의 휘날림 등의 묘사를 비롯 ④ 광원효과에 변화를 주어 경기장 잔디의 질감, 관중의 움직임까지 세밀하게 표현함으로써 실제 경기장에 와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p> <p>■ <위닝일레븐>의 참 맛, 살아 있는 '조작감'</p> <p>또한 <위닝일레븐>의 특장점인 '조작감' 완벽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선수 능력치를 100%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스페셜 인비테이셔널 테스트'에 제공되는 '랜덤 매칭'과 '커스텀 매칭' 등 두 개의 게임모드에서 선수를 강화할 필요 없이 처음부터 모든 선수의 개인기와 능력치를 활용할 수 있어 축구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p> <p>무엇보다 게임 패드로 경험 가능한 정교한 조작감이 키보드에 최적화되어 그대로 살아났다. 기존 이용자들의 플레이 습관에 맞춘 키 맵핑 (Key Mapping)을 통해 익숙함을 제공하는 한편, 게임 패드 오른쪽의 아날로그 스틱 기능도 완벽하게 적용하여 키보드만으로도 완벽한 플레이가 가능하다.</p> <p>여기에 쉬프트(Shift) 키 만으로 선수들의 기술을 랜덤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초보자들은 물론 기존 이용자들도 쉽고 빠른 기술 구사가 가능하다. 공개서비스 시점에는 원하는 기술을 골라 사용할 수 있도록 상급 이용자들을 위한 키보드 구성도 진행할 예정이다.</p> <p>NHN엔터테인먼트는 '스페셜 인비테이셔널 테스트'에서 수렴한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선수 스탯과 시스템 등의 완성도를 높여 내년 1분기에 공개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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