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글 포착, 이승기 윤아 열애 공개 전부터…'발칵'

입력 2014-01-03 09:30

성지글 화제

가수 이승기와 소녀시대 윤아가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성지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20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이승기 윤아 열애'라는 제목으로 "우리 숙모 동료 남편이 디스패치 다녀서 아는데 윤아랑 이승기가 사귄대"라는 글이 담겨 있다.

이승기 윤아 성지글이 발견되기 전에도 배우 한예슬과 YG 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테디의 열애 성지글도 포착됐다.

지난해 11월 한 네티즌은 온라인 게시판에 "한예슬 연관검색어에 테디가 뜬다"고 올리자 이에 "둘이 백프로 사귄다. 공항에서 봤다"는 목격담을 성지글을 올린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