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이일화가 다작할 수 있는 힘의 원천은 자식이라고 밝혔다.1월2일 서울시 영등포구 63시티에서 진행된 KBS1 대하드라마 ‘정도전’(극본 정현민, 연출 강병택 이재훈) 제작발표회에는 주연배우인 조재현, 유동근 서인석, 박영규, 임호, 안재모, 이일화, 이아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이일화는 각종 드라마에서 활약하는 것에 대해 “사실 나는 일을 안 할 때가 더 힘이 든다”고 입을 열었다.이어 이일화는 “가끔 내가 봐도 ‘내게 이런 정신력이 있었나’ 싶을 때가 많다”며 “아마 한 아이의 엄마로서 아이를 잘 키우고자 하는 생각에서 이런 힘이 나는 것 아닌가 싶다”고 털어놨다.그는 “또 내가 아이의 역할 모델이 되어야 해서 더 힘을 내는 것 같다”고 남다른 자식 사랑을 밝혔다.한편 ‘정도전’은 정도전을 중심으로 고려말부터 조선왕조가 건국되는 격동의 시기를 그린 작품이다. 4일 오후 9시40분 첫 방송.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이승기 윤아, 2014년 첫 공식 커플 등극 “시작하는 단계” ▶ ‘맘마미아’ 김보민, 전임자 강수정과의 비교에 ‘설움 폭발’ ▶ ‘아빠어디가’ 김민국 “기분 좋게 마무리”… 김민율 합류는? ▶ 효린 수입서열 고백, 1등은 옛말 “그땐 주류 광고 찍어서…” ▶ 로버트할리, 아들 하재익과 갈등 언급 “4살 연상녀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