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비가 공개 연인인 김태희의 질문에 진땀을 흘렸다.1월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비가 게스트로 출연해 6번째 정규앨범인 ‘레인 이펙트’를 소개했다.이날 방송에서 DJ 컬투는 최근 공개된 티저사진과 뮤직비디오를 통해 공개된 키스마크를 언급하며 “그분 것이냐”고 물었다.이에 비의 ‘그분’이 김태희 임을 깨달은 방청객들이 웃음을 터트렸고 비는 “그러지 말아라”라며 “도장을 판 것이다”고 해명했다.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 키스마크 때문에 쩔쩔 매네” “비 키스마크 도장이었구나 어쩐지” “비 키스마크 도장이라니 새삼 아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비는 2일 정오 신곡 ‘30 sexy’와 ‘라 송(LA song)’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사진제공: 큐브DC)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이승기 윤아, 2014년 첫 공식 커플 등극 “시작하는 단계” ▶ ‘맘마미아’ 김보민, 전임자 강수정과의 비교에 ‘설움 폭발’ ▶ ‘아빠어디가’ 김민국 “기분 좋게 마무리”… 김민율 합류는? ▶ 효린 수입서열 고백, 1등은 옛말 “그땐 주류 광고 찍어서…” ▶ 로버트할리, 아들 하재익과 갈등 언급 “4살 연상녀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