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비의 신곡 ‘30 Sexy’과 ‘라 송’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1월2일 비 소속사 큐브DC 측은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6집 ‘레인이펙트’의 더블 타이틀곡 ‘30 Sexy’와 ‘라송’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첫 타이틀곡 ‘30 Sexy’눈 전작들에서부터 이어지는 비의 클래시컬한 퀄리티를 고스란히 보여줄 회심의 업그레이드 타이틀곡이다. 30대가 보여줄 수 있는 섹시함을 증명할 ‘30 Sexy’는 트렌디한 신시사이저가 이끄는 반복적인 라인에 심플한 힙합 드럼 비트가 더해져, 듣는 내내 긴장을 멈출 수 없게 한다. 또 비의 진성과 가성을 넘나드는 보컬은 여유 넘치는 가사와 함께, 지나칠 정도로 파워만 앞세운 음악에 지친 대중들에게 비의 독보적인 멋스러움을 보여준다. ‘30 Sexy’와 함께 ‘RAIN EFFECT’의 더블 타이틀곡으로 선정된 ‘라 송’은 플레이하는 순간부터 귀를 의심하게 만드는 반전으로 가득하다. 판타지한 서부 카우보이 영화를 연상시키는 인트로를 지나 빈티지한 드럼 비트, 브라스 라인에 얹힌 비의 위트 있는 보컬이 시작되면 예상치 못한 가사가 다시 한 번 무릎을 치게 만든다. 데뷔 13년차의 비가 귀여운 너스레를 부리며 예뻐해 달라고 이야기하는 이 곡은 오랜만에 남녀노소 누구나 신나게 즐길 만한 곡으로 다가갈 것이다.또한 ‘RAIN EFFECT’에는 비가 준비한 선물 같은 트랙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는데 포미닛 현아가 피처링한 ‘어디 가요 오빠’와 시종일관 넘치는 달콤함으로 가득한 세레나데 ‘마릴린 먼로’ 어머니에 대한 끝없는 사랑과 그리움을 담은 ‘Dear Mama Don’t Cry’ 등 총 10트랙으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비 ‘30 Sexy’와 ‘라 송’ 뮤직비디오를 접한 네티즌들은 “비 ‘30 Sexy’ 노래 중독성 있어요” “비 ‘30 Sexy’ 뮤직비디오랑 ‘라 송’ 뮤직비디오 완전 홀릭” “30대의 섹시함이 물씬~비 ‘30 Sexy’ 완전 반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이승기 윤아, 2014년 첫 공식 커플 등극 “시작하는 단계” ▶ ‘맘마미아’ 김보민, 전임자 강수정과의 비교에 ‘설움 폭발’ ▶ ‘아빠어디가’ 김민국 “기분 좋게 마무리”… 김민율 합류는? ▶ 효린 수입서열 고백, 1등은 옛말 “그땐 주류 광고 찍어서…” ▶ 로버트할리, 아들 하재익과 갈등 언급 “4살 연상녀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