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채리나, 박용근 만나더니 말투가 점점…” 깨알 성대모사 ‘폭소’

입력 2014-01-02 11:14
[연예팀] 룰라 김지현이 열애 중인 채리나에 대해 폭로했다.1월2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90년대를 풍미한 룰라 김지현, 채리나와 영턱스클럽한현남의 힐링 수다여행기가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 김지현, 채리나, 한현남은 결혼 적령기 임을 밝히며 “우리 그래도 셋 다 남자친구는 다 있네”라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김지현은 “채리나는 6살 연하남을 만나더니 점점 말이 어려진다”며 채리나의 애교 넘치는 말투를 따라해 눈길을 끌었다.이에 한현남은 “사랑표현 하는 건 좋은 거다. 채리나가 집에서도 막내고 팀에서도 막내였지 않았냐”며 애교를 인정했다.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채리나 박용근이랑 사귀더니 귀여워졌나” “채리나 박용근 잘 어울리는 커플” “채리나 박용근 잘 어울려요. 애교 넘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채리나는 현재 6살 연하인 프로야구 LG 트윈스 박용근과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출처: KBS2 ‘여유만만’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이승기 윤아, 2014년 첫 공식 커플 등극 “시작하는 단계” ▶ ‘맘마미아’ 김보민, 전임자 강수정과의 비교에 ‘설움 폭발’ ▶ ‘아빠어디가’ 김민국 “기분 좋게 마무리”… 김민율 합류는? ▶ 효린 수입서열 고백, 1등은 옛말 “그땐 주류 광고 찍어서…” ▶ 로버트할리, 아들 하재익과 갈등 언급 “4살 연상녀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