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등산 인증, 산 위에서 광고 촬영 중? ‘막 찍어도 화보네~’

입력 2014-01-02 03:00
[연예팀] 비 등산 인증샷이 화제다. 1월1일 가수 비는 자신의 트위터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드디어 내일 앨범 공개라 전 산의 기운 받으려고 정상에 다녀왔습니다. 내일 낮 12시 모든 것이 공개됩니다. 2014년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설명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해당 사진 속 비는 등산복을 갖춰 입고 산 정상에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장갑에 선글라스까지 착용한 그는 마치 아웃도어 화보를 보는 듯한 느낌을 안겨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러한 비 등산 인증샷에 네티즌들은 “산에서 광고 찍었네” “비 등산, 누구랑 갔을까?” “비 등산, 덕분에 앨범 대박 나길”이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비는 2일 정오 정규 6집 ‘레인 이펙트(Rain Effect)’를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비 트위터, w스타뉴스 DB)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장윤주 한복 자태, 숨길 수 없는 모델 포스 ‘역시…’ ▶ 차승원 아들 차노아, 무혐의 처분… 성폭행 혐의 벗었다 ▶ KBS ‘셜록’ 시즌3 편성, 미국보다 2주 먼저 방송 ‘관심집중’ ▶ ‘무한도전’ 센스 화환, 장기하에 “콘서트 재미없으면 집합이야” ▶ [포토] 이민호 ‘환상적인 수트핏 선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