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수입서열 고백, 1등은 옛말 “그땐 주류 광고 찍어서…”

입력 2014-01-02 00:20
[연예팀] 효린이 씨스타 수입서열을 고백했다.12월31일 방송된 Mnet ‘비틀즈 코드 3D’에는 가수 태진아, 이정, 효린이 함께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이날 MC 신동엽이 “효린은 씨스타 수입 서열 1위로 연말정산이 가장 기다려지는 멤버라고 하더라”고 말했고, 효린은 “그건 옛날이야기다”라며 이를 정정했다.효린은 이어 “당시에는 주류 광고를 단독으로 찍었다. 요즘에는 다른 멤버들도 개인 활동을 하고 있어서 수입이 많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또한 그는 “오히려 지출이 가장 많은 멤버가 나다”라고 밝히며 “음반 재킷 사진, 뮤직비디오를 영국에서 촬영해서 돈이 많이 들었다”는 말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효린 수입서열 고백에 네티즌들은 “변동 폭이 심하구나” “효린 수입서열 고백, 솔직해서 더 매력적이네” “효린 수입서열 고백, 그럼 지금 1등은 누구?”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net ‘비틀즈 코드 3D’ 방송 캡처, w스타뉴스 DB)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장윤주 한복 자태, 숨길 수 없는 모델 포스 ‘역시…’ ▶ 차승원 아들 차노아, 무혐의 처분… 성폭행 혐의 벗었다 ▶ KBS ‘셜록’ 시즌3 편성, 미국보다 2주 먼저 방송 ‘관심집중’ ▶ ‘무한도전’ 센스 화환, 장기하에 “콘서트 재미없으면 집합이야” ▶ [포토] 이민호 ‘환상적인 수트핏 선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