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나나 쌍둥이설 언급, 본인도 놀랄 정도? “눈 밑에 점까지 같다”

입력 2014-01-01 22:00
[연예팀] 나나가 이종석과의 쌍둥이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1월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배우 이종석과 애프터스쿨 나나의 닮은꼴 외모를 분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과거 쌍둥이 콘셉트의 화보를 촬영한 적 있으며, 짙은 눈썹에 외꺼풀, 얇은 입술, 같은 생일, 동일한 혈액형 등으로 도플갱어가 아니냐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이에 나나는 “이종석과는 같은 샵 동기”라며 “아침에 서로 메이크업을 받다 보면 나도 깜짝 놀랄 때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메이크업해주시는 분들도 놀랄 정도로 닮았다”며 위치는 다르지만 눈 밑에 점까지 닮았다고 덧붙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종석 나나 쌍둥이설’ 사진출처: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장윤주 한복 자태, 숨길 수 없는 모델 포스 ‘역시…’ ▶ 차승원 아들 차노아, 무혐의 처분… 성폭행 혐의 벗었다 ▶ KBS ‘셜록’ 시즌3 편성, 미국보다 2주 먼저 방송 ‘관심집중’ ▶ ‘무한도전’ 센스 화환, 장기하에 “콘서트 재미없으면 집합이야” ▶ [포토] 이민호 ‘환상적인 수트핏 선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