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귀요미 플레이어, 까칠했던 주중원은 어디에? ‘깜찍~’

입력 2014-01-01 13:47
[연예팀] 배우 소지섭이 귀요미 플레이어를 선보여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12월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는 이보영, 김우빈, 이휘재 진행으로 ‘2013 SBS 연기대상’이 열렸다. 이날 드라마 패러디 코너에서는 ‘주군의 태양’ 장면을 잘 모아 만든 ‘주군, 귀요미 플레이어’ 영상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소지섭은 극중 까칠했던 주중원 역할과 달리 귀요미송에 맞춰 깜찍한 율동을 선보이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소지섭은 쑥스러운 듯한 미소를 지었고, 이휘재는 “안 시킬 테니 걱정하지 말라”며 다독였다. 그러나 곧 그는 “일 더하기 일은?”을 외쳤고, 소지섭은 양손 검지를 볼에 갖다 대며 귀요미 포즈를 취해 시상식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소지섭 귀요미 포즈에 네티즌들은 “소간지 맞아? 깜찍하네” “소지섭 귀요미, 진짜 귀엽더라” “소지섭 귀요미 플레이어, 이런 면이 있을 줄이야”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지섭은 ‘2013 SBS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2013 SBS 연기대상’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장윤주 한복 자태, 숨길 수 없는 모델 포스 ‘역시…’ ▶ 차승원 아들 차노아, 무혐의 처분… 성폭행 혐의 벗었다 ▶ KBS ‘셜록’ 시즌3 편성, 미국보다 2주 먼저 방송 ‘관심집중’ ▶ ‘무한도전’ 센스 화환, 장기하에 “콘서트 재미없으면 집합이야” ▶ [포토] 이민호 ‘환상적인 수트핏 선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