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새해인사, 오랜 여운 남기는 한 마디 “해피 뉴 이어~”

입력 2014-01-01 13:19
[연예팀] 유연석 새해인사가 화제다. 12월31일에서 1월1일로 넘어가는 시간, 배우 유연석은 자신의 트위터에 “해피 뉴 이어!”라는 짧은 인사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유연석과 tvN ‘응답하라 1994’ 출연배우 및 제작진과 함께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 여러 장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를 하트처럼 꾸며 놓고 그 밑에 “‘응답하라 1994’ 스태프, 배우 모두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적어 훈훈함을 더했다. 또한 유연석의 새해인사는 ‘응답하라 1994’에서 그가 맡은 칠봉이가 성나정(고아라)에게 사랑 고백을 한 후 키스하기 전 남긴 말이라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연석 새해인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응답하라 1994’ 여운이 그대로…” “유연석 새해인사, 진짜 센스 있다” “유연석 새해인사. 여러 가지로 참 훈훈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유연석 트위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장윤주 한복 자태, 숨길 수 없는 모델 포스 ‘역시…’ ▶ 차승원 아들 차노아, 무혐의 처분… 성폭행 혐의 벗었다 ▶ KBS ‘셜록’ 시즌3 편성, 미국보다 2주 먼저 방송 ‘관심집중’ ▶ ‘무한도전’ 센스 화환, 장기하에 “콘서트 재미없으면 집합이야” ▶ [포토] 이민호 ‘환상적인 수트핏 선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