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연준석이 청소년 연기상 남자부분을 수상했다.12월3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2013 KBS 연기대상에서 연준석은 드라마 ‘상어’로 청소년 연기상 남자부분을 수상했다이날 연준석은 수상소감으로 “청소년 시기 얼마 남지 않았는데 행복하게 마무리할 수 있게 됐다”며 입을 열었다.이어 박찬홍 감독 및 ‘상어’ 스태프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한 뒤, 가족들에게 영광을 돌렸다. 또한 연준석은 “어렸을 때부터 현장을 다니면서 제대로 대기할 곳 없는 아역배우, 보조 출연자들에게 스태프들의 관심이 얼마나 큰 감동이 되는지 경험했다. 앞으로는 조금 더 따듯한 현장이 되기를 희망한다”는 소감을 전했다.한편 이날 청소년 연기부문 여자부문 수상자는 아역배우 김유빈이 차지했다. (사진출처: KBS ‘연기대상’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변호인’ 500만 관객 돌파, 개봉 12일 만의 쾌거 ▶ 이종혁, ‘아빠 어디가’ 하차 “본업에 충실할 계획” ▶ KBS ‘셜록’ 시즌3 편성, 미국보다 2주 먼저 방송 ‘관심집중’ ▶ ‘SBS 연예대상’ 유재석, KBS 유행어를 자연스럽게… ‘아차’ ▶ ‘무한도전’ 회식, 최고 인기 프로그램상 수상에 ‘미소가 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