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이민호가 2014년 새해인사를 전했다.12월31일 이민호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2014년, 건강하고 항상 행복하세요”라는 인사와 짧은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약 50초가량 되는 영상 속 그는 “2013년을 마무리할 시기가 온 것 같다. 난 개인적으로 올 한 해가 간다는 것이 아쉽다. 또 돌이켜보면 그 어떤 해보다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고 많은 것을 경험한 한 해인 것 같다”고 말하며 2013년을 정리해 눈길을 끌었다.이민호는 이어 “여러분들도 올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원하시는 것, 이루고 싶은 것 모두 이루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인 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이러한 이민호 새해인사에 네티즌들은 “2014년엔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이민호 새해인사에 설렌다”, “이민호 새해인사 덕에 2014년 예감이 좋네”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민호는 유하 감독의 영화 ‘강남블루스’를 차기작으로 결정하고 크랭크인을 앞둔 상태다. (사진출처: 이민호 미투데이)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변호인’ 500만 관객 돌파, 개봉 12일 만의 쾌거 ▶ 이종혁, ‘아빠 어디가’ 하차 “본업에 충실할 계획” ▶ KBS ‘셜록’ 시즌3 편성, 미국보다 2주 먼저 방송 ‘관심집중’ ▶ ‘SBS 연예대상’ 유재석, KBS 유행어를 자연스럽게… ‘아차’ ▶ ‘무한도전’ 회식, 최고 인기 프로그램상 수상에 ‘미소가 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