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대상’ 유재석 빠빠빠, 진정 즐길 줄 아는 국민MC ‘훈훈’

입력 2013-12-31 14:20
[연예팀] 국민MC 유재석이 빠빠빠 댄스로 시상식 분위기를 더욱 끌어 올렸다.12월30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2013 SBS 연예대상’이 진행된 가운데, 크레용팝과 ‘스타 주니어쇼-붕어빵’ 팀이 ‘빠빠빠’ 축하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이날 크레용팝이 직렬 5기통 춤을 추자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팀은 자리에서 일어나 이를 따라 추며 시상식의 재미를 더했다. 유재석, 하하, 김종국, 이광수, 지석진 등은 정말 시상식을 즐기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고, 이어 이경규와 김종민 등도 합류해 더욱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어냈다.이들의 댄스에 객석에서는 환호성이 터져 나왔고, 주위에 함께한 이들 모두 환한 미소로 박수를 치며 화답했다.유재석 빠빠빠 댄스에 네티즌들은 “진정 즐길 줄 아는 모습이 보기 좋더라” “유재석 빠빠빠 댄스, 역시 국민MC는 다르네” “유재석 빠빠빠 덕분에 시상식이 더욱 재밌어진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2013 SBS 연예대상’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변호인’ 500만 관객 돌파, 개봉 12일 만의 쾌거 ▶ 이종혁, ‘아빠 어디가’ 하차 “본업에 충실할 계획” ▶ KBS ‘셜록’ 시즌3 편성, 미국보다 2주 먼저 방송 ‘관심집중’ ▶ ‘SBS 연예대상’ 유재석, KBS 유행어를 자연스럽게… ‘아차’ ▶ ‘무한도전’ 회식, 최고 인기 프로그램상 수상에 ‘미소가 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