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아침 스타벅스 가면 커피가 무료

입력 2013-12-31 10:55

[ 노정동 기자 ] 스타벅스는 내년 1월1일 새해 첫 날을 맞이해 전국 61개 시·군 590여 매장에서 가장 먼저 각 매장을 찾는 선착순 고객 14명에게 '오늘의 커피(톨 사이즈)'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새해 무료 커피 제공 행사는 지난해부터 진행됐으며 올해는 갑오년 새해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며 전국적으로 1만 잔의 오늘의 커피가 준비될 예정이다.

새해 첫 아침에 제공될 '오늘의 커피'는 과테말라 안티구아 지역의 독특한 향기와 은은한 레몬 풍미가 돋보이는 '과테말라 까시 씨엘로(Guatemala Casi Cielo)'가 선정됐다.

전국 각 매장 오픈 시간은 스타벅스 홈페이지(www.istarbucks.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마장 휴게소점은 행사에서 제외된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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