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대상’ 엑소, 박준규-김종민-광희와 칼군무를…‘엑소S’ 결성

입력 2013-12-30 20:34
[연예팀] 배우 박준규, 가수 김종민, 제국의 아이들 광희, 엑소가 ‘연예대상’ 합동무대를 펼친다.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함께 출연 중인 박준규, 김종민, 광희는 ‘2013 SBS 연예대상’을 축하하기 위해 ‘엑소S’라는 그룹을 결성했다. ‘엑소S’ 이들은 화려한 군무로 유명한 아이돌 그룹 ‘엑소’로 변신하기 위해 한 달 전부터 맹연습에 돌입했다. 특히 박준규는 중년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엑소로 빙의해 화려한 랩실력과 댄스실력을 선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광희와 전설의 댄서 김종민 또한 어려운 안무를 무리 없이 소화해내면서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댜.SBS연예대상 엑소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SBS연예대상 엑소에 광희까지? 본방 사수” “SBS연예대상 엑소 진짜 기대되네” “SBS연예대상 엑소에 박준규라니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M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동호 근황, 기섭과 여전한 우정 입증 “사랑한다” ▶ 이효리-다이나믹듀오, 섹시+화끈 콜라보 무대 ‘눈길’ ▶ 최수종 루머심경 “괜찮다고 넘기려 해도 아이들이…” ▶ 유연석, 신촌 하숙집서 눈물콧물 흘리며 찍은 마지막 한 컷 ▶ 공유 결혼관에 네티즌들 “연예계 4대 공공재…독거하세요” 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