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보험은 갱신형과 비갱신형으로 나뉘어진다.
- 비갱신형암보험은 보험기간동안 고정된 보험료를 납부한다.
암보험은 크게 갱신형과 비갱신형으로 나뉘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암보험이 고객들로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보건복지부 2009년 통계에 따르면 남자 암발병자수는 약 99,224명, 여자는 약 93,337명으로 매년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하였다. 암이 과거보다 완치율은 증가 했지만 높아진 암 발병율로 인해 가장 위협받는 질병중의 하나로 꼽히고 있다. 의료기술이 발달하였어도 고액의 암치료비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는것이 현실이다.
이런이유로 암치료비에 대한 부담을 덜기위한 방안으로 암보험을 찾는 사람이 늘고있다. 암보험은 연령 및 선택특약에 따라 보험료 차이가 크게 나타나므로 자신에게 맞는 암보험을 요모조모 따져보고 신중하게 선택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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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가입시 반드시 갱신형과 비갱신형의 차이점을 알아두는 것도 보험료 절약의 한 방안이다. 갱신형과 비갱신형의 모든 차이점을 망라하여 [암보험가입시 보험료 절약방법]을 마련하여 보았다.
자신에게 맞는 암보험 가입시 보험료 절약방법 5가지
1. 암보험은 비갱신형 암보험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갱신형 암보험은 주기별로 보험료가 인상될 우려가 있으며 연령이 높아질수록 인상폭이 커질 수 있다. 반면에 비갱신형 암보험은 처음 계약할 당시 정하여진 보험료를 보험기간동안 납부하면 된다. 비갱신형의 고정된 보험료와 매년 인상되는 보험료를 따져보면 비갱신형암보험 선택이 보험료를 절약하는 방법이다.
2. 암보험은 100세만기 순수보장형으로 선택하는 유리하다.
환급형은 보험료 부담이 클 뿐만 아니라 나중에 환급받을 때의 화폐가치를 고려하면 순수보장형이 유리하다. 또한 보장기간이 짧은 경우 만기 이후를 보장받지 못하며 다시 암보험을 가입하려 해도 나이와 건강상의 문제로 거절될 경우가 있기 때문에 만기가 긴 암보험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3. 암보험 가입시 암진단금은 최대한 크게 하는것이 유리하다.
현재 암 치료비에 대한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암 유병자 1인당 평균 치료비가 5,200만원 수준으로 대부분의 암환자가 실직하는 것을 감안하면 큰 금액이 예상된다. 암보험의 암 진단금을 크게 설계하면 치료비 외에 생활비,간병비로도 활용도가 높기 때문에 가급적 크게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4. 하루라도 빨리 가입을 하는것이 보험료가 더 싸다.
특히 암보험은 연령에 따라 보험료차이가 크게 나므로 낮은 연령에 가입하는것이 보험료를 절약하는 지름길이다. 암은 연령이 많을수록 발병율이 높으므로 보험료가 비싸며 암보험은 가입후 90일이 경과하여야만 암보장이 개시되므로 하루라도 일찍 서두르는것이 유리하다.
5. 암 보장범위 체크한후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60종이 넘는 암을 일일이 살펴볼 순 없지만 가족력, 성별 등에 의해 발병할 확률이 높은 암은 따져볼 필요가 있다. 전립선암, 유방암, 갑상선암 등의 생식기암을 소액암으로 축소 보장하는지, 얼마나 보장해주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암은 이제 더 이상 치료할 수 없는 질병이 아니다. 조기 발견하면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암보험을 미리 가입하여 경제적 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든든한 보장도 중요하지만 암보험 가입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보험료이다. 과도한 보험료는 보험을 유지할 수 없게 만들기 때문에 경제적 상황을 고려하여 합리적으로 가입하는 것이 좋다.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알아볼때에는 자신에게 최적화된 보험료와 보장내용을 꼼꼼히 살펴보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전문설계사와의 1:1 무료상담을 통해 전문적인 보험상품에 대한 분석을 받아보는게 상품에 대한 이해도도 높일 수 있고 가장 현명한 보험가입방법이라 할 수 있다.
☞ 자신에게 맞는 암보험 가입시 보험료 절약방법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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