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내년 2일 증시·파생 개장식…매매 오전 10시부터

입력 2013-12-30 11:58
[ 이민하 기자 ] 한국거래소는 내년 1월2일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이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열릴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거래소 서울사옥에서 열리는 개장식에는 금융위원회 위원장,국거래소 이사장, 금융투자협회장, 증권?파생상품업계 및 관계기관 임원 등 약 200명이 참석한다. 부산 본사에서는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장 및 경영지원본부장, 부산상공회의소 부회장 등 부산지역 관련기관 및 증권?파생상품업계 관계자 약 1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정규시장 거래는 개장식 진행으로 평소보다 1시간 늦은 10시에 시작, 오후 3시에 마친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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