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 엄마 폭로, 없는 자리에서 최고 주당 등극… 이종혁 ‘당황’

입력 2013-12-30 11:48
[연예팀] 준수 엄마가 없는 자리에서 폭로전이 펼쳐져 화제다.12월29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가족들이 모두 함께한 ‘송년특집 가족의 밤’이 그려졌다.이날 다섯 아빠는 아내를 소개한 뒤 “엄마들끼리 자주 만나지 않냐. 만나면 주로 뭘 하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성주의 아내이자 민국이 엄마는 “마신다”라는 쿨한 답으로 함께한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이를 경청하던 아빠들은 “누가 제일 잘 마시느냐?”는 추가 질문을 던졌고, 엄마들은 개인 사정으로 늦게 합류하는 준수 엄마를 지목해 또 한 번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이러한 준수 엄마 폭로에 네티즌들은 “이종혁 당황한 모습 웃기더라” “준수 엄마 폭로, 방송 보고 깜짝 놀랐을 듯” “준수 엄마 폭로, 다들 솔직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동호 근황, 기섭과 여전한 우정 입증 “사랑한다” ▶ 이효리-다이나믹듀오, 섹시+화끈 콜라보 무대 ‘눈길’ ▶ 최수종 루머심경 “괜찮다고 넘기려 해도 아이들이…” ▶ 유연석, 신촌 하숙집서 눈물콧물 흘리며 찍은 마지막 한 컷 ▶ 공유 결혼관에 네티즌들 “연예계 4대 공공재…독거하세요” 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