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교태 발사…현아부터 씨스타까지 완벽 변신 '충격 비주얼'

입력 2013-12-29 19:44

'샘해밍턴 교태'

‘진짜사나이’ 샘 해밍턴이 현아로 파격 변신해 교태를 선보였다.

샘 해밍턴은 12월 29일 방송된 MBC '일밤2부-진짜사나이' 연말특집 전우회에서 이동근 상병과 함께 트러블메이커의 '내일은 없어' 장기자랑 무대를 선보였다.

샘 해밍턴은 현아로 분해 충격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금발의 가발과 망사 스타킹을 신은 모습은 가히 충격적이었다.샘 해밍턴의 교태에 병사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동근 상병과 샘 해밍턴의 호흡은 척척 맞았고 환상적 콤비 플레이를 보였지만 그의 비주얼은 봐주기 힘들었던 것이 사실.

특히 샘 해밍턴은 병사들의 반응에 아랑곳 하지 않은 채 끼철철 엉덩이 애교는 물론 유혹의 슬라이딩까지 선보여 현장을 일순간 초토화 시켰다. 심사위원들 역시 샘 해밍턴에게서 눈을떼지 못했고 샘 해밍턴은 길이 남을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더불어 샘 해밍턴은 씨스타와 함께 호흡을 맞춰 '있다 없으니까'를 비롯해 곡 '기브 잇 투 미'의 댄스를 펼치기도 했다.

샘 해밍턴은 김수로와 함께 씨스타 19의 엉덩이 춤을 비롯해 소유와 커플 댄스를 선보이며 끈적함(?)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샘 해밍턴은 공연 전 보여진 연습 영상을 통해 엉덩이 춤을 소화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과 멤버들에게 애교를 부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샘 해밍턴 교태, 차마 보기힘들었다" "샘 해밍턴 교태, 충격적이었지만 정말 웃겼다" "샘 해밍턴 뇌쇄적인 표정과 엉덩이 자태 어떡할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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