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독서토크로 토론능력-스피치능력-자기계발 3마리 토끼를 잡는다

입력 2013-12-28 20:47
[이선영 기자] ‘인문학’하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고개를 저으며 어렵게 생각한다.하지만 이해가 빠르고 재밌는 독서와 토론을 통해 인문학에 좀 더 쉽게 접근하고 공부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주목받고 있다.누구나 손쉽게 인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인문학 독서 프로그램을 개발한 김효석 아카데미의 윤여덕 부원장과 설득 스피치의 달인 김효석 대표를 필두로 ‘인문학 북토크’ 코치양성과정이 개강되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 운영 중에 있다.북토크 코치 양성은 과정 특성상 평소 접해보지 못한 여러 종류의 책을 읽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책을 읽은 후 토론을 거쳐 책에 대한 서로의 견해를 나눌 수 있는 장이 마련되기 때문에 다양한 시각을 공유하고 책의 내용도 뇌리에 더욱 뚜렷하게 남게 된다.현재 북코치 과정을 수강중인 쇼호스트 송희영은 “전에 읽어보지 못했던 책들을 읽어 볼 수 있어 좋고 서로간의 견해를 공유하며 다양한 시각에서 나오는 풍부한 지식을 습득 할 수 있어 정말 알차고 즐거운 수업이다”라고 말하며 인문학에 관심이 있지만 도전을 망설이고 있는 사람들의 참여를 응원했다.인문학 북토크 코치양성과정은 김효석 아카데미를 통해 문의 및 수강이 가능하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물티슈 유해물질 "살균제 사용이 금지된 성분이…"▶ 버거킹, 와퍼주니어 40% 할인…‘29일까지 2100원’ ▶ 교통위반 문자인 줄 알았더니…소액결제까지 '깜짝' ▶ 크리스마스 증후군, 미혼남녀 55.4%가 우울감 느껴…▶ 흰머리와 새치의 차이? 흰머리 없애는 방법, 염색 후 관리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