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에 대처하는 우리의 겨울철 건강비법은?

입력 2013-12-28 14:45
[라이프팀] 건강에 신경 쓰는 것에 계절의 구분이 있겠느냐마는 겨울은 다른 계절에 비해 조금만 방심해도 건강을 크게 잃을 수 있어 더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또한 운동량이 현저하게 줄어들면서 체중도 늘어나기 쉬워 몸매 관리도 필요하다. 흔히들 겨울에는 체온유지를 위해 기초대사량이 증가해 다이어트에 적격인 계절이라고 하지만 늘어난 기초대사량에 비해 신체활동이 현저하게 줄어들기 때문에 봄이 되면 겨우내 찐 살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그렇다면 겨울을건강하게 보내면서 몸매 관리도 하는 방법은 없을까. 추운 겨울에 조금 더 영민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일광욕과 충분한 수면 겨울에는 몸이 경직되기 때문에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호르몬이 원활하게 분비된다. 하지만 신체 대사 활동이 줄고 햇볕에 노출되는 시간이 줄어들면서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이 많다. 낮 동안 햇볕에 많이 노출되면 밤에 수면유도 호르몬이 증가해 숙면을 취하기 쉬우며 비타민 D의 합성에도 햇볕이 필요하므로 시간을 내어 일광욕을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기집 안과 밖의 온도 차가 너무 크지 않도록 유의하고 가볍고 품이 여유 있는 옷을 여러 겹 겹쳐 입어 보온성을 높이는 것이 좋다. 실내 적정 온도는 18도에서 20도 사이이며 2~3시간 간격으로 환기를 해주어야 실내공기가 오염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 실외운동보다는 실내운동 위주로 또한 겨울철에는 실외 운동보다는 스포츠센터를 이용하거나 실내에서 할 수 있는 가벼운 운동을 틈틈이 해주는 것이 건강을 지키고 몸매를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외출 시에는 가벼운 운동을추운 날씨에 집안에서 웅크리고만 있다가 외출을 하게 되면 몸의 반사 신경이 둔해져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가벼운 운동과 스트레칭으로 체온을 올리고 몸의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큰 부상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아준다.▶ 보양음식 섭취하기체온이 떨어지면 면역력도 함께 떨어지기 때문에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 체력을 기르고 보양식 섭취를 통해 면역기능을 유지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대표적인 보양식으로는 제철음식인 굴, 더덕, 귤, 꼬막 등이 있으며 인삼과 같은 한방 보양재를 섭취하는 것도 좋다. 인삼은 예로부터 불로장생의 명약으로 일컬어지며 원기를 보하고 피로와 권태, 알레르기 등을 완화하고 빈혈과 심신쇠약 등을 치유하는 안신(安神)작용이 있는 것으로 잘 알려졌다. 또한 인삼에 함유된 사포닌 성분은 항암과 항산화 작용과 함께 지방세포의 분화를 저해해 중성지방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에 그만이다. ‘미스터핑크 스파클링 아이스티 허니앤 진생’은 2012년 11월 미국에서 론칭 후 헐리웃 셀러브리티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비타민드링크 브랜드의 아이스티 제품으로 인삼의 맛과 향을 기본으로 꿀과 인삼, 자스민 등의 천연재료를 사용해 맛을 냈다. 칼로리, 카페인, 고당분, 인공색소 등의 걱정이 없어 카페인 과다 복용에 대한 위험성이 제기 되고 있는 요즘 안전하게 마실 수 있는 무카페인 음료로도 주목받고 있다. 임산부나 어린이 노약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2014년 상반기 한국에 런칭될 예정인 ‘미스터 핑크’는 미스터 핑크 진생 드링크 골드, 레드, 블루, 실버 4종과 미스터 핑크 스파클링 티 블루베리&아사이, 자스민, 석류 3종으로 구성되어 있어 현대인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것으로 예상된다.(사진출처: 미스터핑크, w스타뉴스 DB)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교통위반 문자인 줄 알았더니…소액결제까지 '깜짝' ▶ 물티슈 유해물질 "살균제 사용이 금지된 성분이…" ▶ 초대형 고양이 소파, 방 안을 가득 채운 고양이 크기 ‘깜짝’ ▶ 물위의 남자, 수면 위를 10초 간 ‘전력질주?’…이 정도면 능력자▶ [포토] 최강창민 '떨어진 마이크도 직접 주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