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하 10도, 다음 주 초에는…'회복'

입력 2013-12-28 11:44
수정 2013-12-28 11:49

[오늘 날씨] 서울 영하 10도로 올겨울 가장 추운 날씨다.

28일 토요일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추위가 지속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서울은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맞이했다.

기상청은 이번 강추위가 주말 내내 계속되다가 다음 주 초에 기온이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서울의 기온은 -9.7도였다.

낮 최고 기온은 -2도에서 4도로 어제와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오늘 하루 서울은 날씨가 갑작스레 추워질 뿐 아니라, 바람도 강하게 불어 동파예방에 특히 신경쓸 필요가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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