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5m 미니 코끼리, 생존에 어려움 많아… ‘씁쓸’

입력 2013-12-27 23:38
[라이프팀] 키 1.5m의 미니 코끼리가 소개돼 화제다.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키 1.5m 미니 코끼리’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담긴 게시물이 등장해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사진 속 코끼리는 스리랑카의 야생에서 발견됐으며, 이미 다 자란 상태지만 키가 1.5m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왜소증을 앓고 있는 코끼리는 짧은 다리에도 다행히 서 있는 어미의 젖을 먹고 생존했지만, 덩치가 작아 여전히 생존에 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미니 코끼리에게는 올가미에 걸린 것으로 보이는 흔적과 총에 맞은 듯한 상처가 여럿 남아 있다고.키 1.5m 미니 코끼리 소식에 네티즌들은 “코끼리도 왜소증이 있구나”, “키 1.5m 미니 코끼리, 건강하게 오래 살길”, “키 1.5m 미니 코끼리, 실제로 보고 싶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해당 유튜브 영상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송강호 눈물, ‘변호인’ 깜짝 무대인사 중 눈물보여▶ 디바 이민경 결혼 임신 5개월, ‘아기 엄마 된답니다’ ▶ 웹툰 연애혁명 232 작가, 아이돌 움짤 묘사 ‘실감나’ ▶ 문메이슨 산타 삼형제, 깜찍한 미소로 크리스마스 인사 ▶ [포토] 최강창민 '항상 제 옆에 누군가 있다는 것이 큰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