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故김광석의 ‘서른 즈음에’가 시청자가 꼽은 다시 듣고 싶은 노래 1위로 선정됐다.12월27일 JTBC ‘히든싱어2’ 제작진은 故김광진 편 녹화에 앞서 김광석의 명곡 중 다시 듣고 싶은 노래를 투표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그 결과 ‘서른 즈음에’는 전체 투표한 인원 중에 14%를 차지하며 가장 듣고 싶은 노래 1위로 꼽혔으며 2위는 11%가 투표한 ‘사랑했지만’이 차지했다.또한 ‘이등병의 편지’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등도 순위에 오르는 등 故김광석에 대한 여전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히든싱어2’ 故김광석 편 소식에 네티즌들은 “히든싱어2 김광석 명곡 다시 듣고 싶어요” “히든싱어2 김광석 무대라니 듣기만 해도 벅차네요” “어떻게 무대를 꾸밀지 궁금해요. 히든싱어2 김광석 기대하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JTBC)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송강호 눈물, ‘변호인’ 깜짝 무대인사 중 눈물보여▶ 디바 이민경 결혼 임신 5개월, ‘아기 엄마 된답니다’ ▶ 웹툰 연애혁명 232 작가, 아이돌 움짤 묘사 ‘실감나’ ▶ 문메이슨 산타 삼형제, 깜찍한 미소로 크리스마스 인사 ▶ [포토] 최강창민 '항상 제 옆에 누군가 있다는 것이 큰 힘!'